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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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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관리사무소] 독도 명예주민증 독도 다녀오시고 나면 독도명예주민증을 발급 해 준답니다. *꼭 승선권 챙겨두셔야해요. 독도관리사무소 검색 이곳에서 명예주민증 신청을 하시면 되요. 사진도 등록해주시구요. 보통 신청하고 나면 1주일 후 우체국등기로 받아 보실 수 있답니다. (오빠랑 저는 동시에 신청했는데 담당자가 바빠 오빠껀 한달 후 받았어요) 독도관리사무소에서 직접 보내주셨답니다. 독도에 관한 미니책자가 수록되어있어요. 위 기간 동안 명예주민증을 제시하면 할인운임으로도 다녀 올 수 있답니다!! 짜잔 마치 신용카드 발급 후 수령한 느낌으로 종이를 펼쳐보면 내 소중한 독도명예주민증이 동봉되어 있답니다. 울릉도 카페에서 큰현수막에 명예주민증걸린거보고 나도 발급받고싶다니까 독도가면 발급받을 수 있단 직원분 말씀에 독도 갔다오자마자 신청을 했었어..
[경북/독도] 독도여행 울릉도까지 갔는데 독도는 안갈수가없겠죠? 독도는 3대가 덕을 쌓아야 갈수있을 정도로 한번 가기가 어렵다더라구요. 저희는 도동항에 도착하자마자 터미널에서 독도가는티켓 물어보려고 매표소 들렀는데 독도는 저동항에서 출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친절하신 직원이 티켓예약을 도와주셔서 기분좋게 울릉도-독도여행을 시작한 기억이 나네요 아침일찍갔는데도 줄이 저만큼이나 *.* 저희가 가는 날은 날씨 굿. 바람이 조금 부는거 빼곤 모두다 완벽했어요. 매표소에 예약자 이름과 신분증 확인 후 바로 탑승이 가능 하답니다. 저동항에서는 포항/독도가는 배가 있더라구요. 독도로 갈 배는 바로 엘도라도호 랍니다. 빨강빨강빛나는 배에요. 저희가 울릉도 타고 온 배보다는 작더라구요. 배 내부가 생각보다 고급?져 보였어요. 2층올라가는데..
[강원도/강릉] 박이추커피공장 강원도는 커피로 유명하다죠? 커피 좋아하는 저로써는 안성맞춤 여행지였어요. 테라로사 본점 갔다오고 난 후, 두번째로 유명한 박이추커피공장을 갔어요. 역시나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대기표까지 들고있더라구요. 주차장이 넓어서 마음에 들더라구요. 주문하는곳도 사람들이 많아서 줄서있으면서 여러 컷 찍어 보았어요. 아이스카페라떼와 아이스카라멜마끼야또 저는 개인적으로 테라로사보다 박이추커피가 훨씬 더 맛있었어요. 특히 카라멜마끼야또는 맛있게 달더라구요. 양이 너무 작아 아쉬웠어요. 한잔 더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유명한 커피콩빵까지 구매. 커피랑 같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맛은 밤만쥬빵같은데 맛은 커피맛. 빵은 그럭저럭. 달달하게 먹기 좋은 빵. 왜 강릉이 커피가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모든 카페 커피가 다 맛있움..
[서울/신사] 브루클린더버거조인트 햄버거 좋아하는 우리 오빠. 밤새 찾은 맛집이라길래 쉑쉑버거랑 엄청나게 고민하다가 선택한 수제버거맛집. 가다보니 점심시간이더라구요. 아 근데 서울 진짜 다 좋은데 주차가 쉣. 뱅글뱅글 돌다가 거주지같은곳에 주차하니 1분도안되서 전화가 옴. 일단 들어가서 물어보니 발렛이 된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렛되는 버거집은 난생 처음ㅋㅋㅋㅋㅋㅋ어쩐지 앞에 파킹요원들이 대기를 하고있더라. 편하게 발렛요청! 메뉴가 모두 영어로 되어있어요.(한글메뉴판도있어요) 저희는 미리 찾아갔기때문에 메뉴볼필요가 없었어용. 각종소스류가 가지런히. 나이프와포크가 나왔는데 먹는방법이 너무 웃겼어요. 다 필요없고 손으로 잡고 먹어야 제맛. 에피타이저 밀크쉐이크. 우와. 정말.정말정말정말 달아요. 당이 마이너스치면 한모금만 ..
[서울/논현] 진대감(차돌박이삼합) 브랜드 가치 대상 이영자님 맛집 투어. 서울오느라 넘나 힘들어서 고기먹으러 고고. 숙소랑 가까워서 들뜬마음으로 갔답니다. 넘나 신기방기. 꺄오 사람들이 역시나 바글바글. 메뉴판따위. 사진만 찍고. 바로 한우차돌삼합으로 주문완료. 밑반찬은 딱 이정도. 아 계란찜도 추가로 나왔는데 먹느라 바빠서 사진에는 없네요ㅜㅜ 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 지금봐도 맛이 다시 느껴지는 듯. 배고파지네요. 친절하고 싹싹한 직원분이 굽는 방법을 친절히 가르쳐주셔요. 그런데 너무 빨리 익어서 굽기 바쁘고 배도고파서 구워지면 먹기바쁘고 순삭. 아쉬워서 묵사발추가주문. 묵사발은 우리모두가 예상하는 그맛. 시원하게 한사발 들이키고. 마무리는 볶음밥으로 ^^ 오빠랑 다음에는 돈싸들고와서 배터지게 먹자고 약속. 먹을게 많아서 딱 적당량씩만 먹고..
[서울/논현] 클로리스 티룸 오빠와 2번째 휴가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2박3일. 울산에서도 밀크티에 빠져사는데 오빠가 밀크티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바로 고민없이 출발. 이름이 아직도 나에겐 낯선 클로리스 티룸. 건물전체가 카페라서 자리가 없을리가 없답니다. 각종 티 전문 카페 답게 여러 티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티 좋아하는 분들 있으면 선물용으로 백점만점에 백점! 저는 사실 티를 몰라용. 그냥 밀크티 맛만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간 시간은 마감시간이 다되어 가서 그런지 케익류는 많이 빠져 있더라구요. 층수 보세요. 백화점인줄. 서울규모감탄. 저는 병밀크티로 선택했답니다. 병은 1일 판매한정 정해져있고, 다 팔리면 없으니 꼭 빨리빨리가서 마셔보시길 바래요. 울산에서만 마시던 밀크티랑 너무나 맛이달라요..... 진짜 깔끔하게 적당..
[경북/울릉도] 도동리 일본식가옥(문화재청/문화유산국민신탁) 울릉도 정말 더워서 우연찮게 가본 곳. 도동리 일본식 가옥이에요. 현재 울릉도 역사문화센터로 운영되고 있답니다. 문화유산국민신탁에서 현재 관리를 하고 있어요. 때마침 오픈시간이어서 바로 들어가볼 수 있었어요. 입구에서는 각종 커피&음료가 팔고 있고, 입장료 대신 음료를 마실 수 있어서 일석이조! 울릉도에서 마신 커피 중에 제일로 맛있었던 커피였답니다. 1층은 울릉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자료들이 정리가 되어있어, 한눈에 보기 좋았어요. 2층으로 올라갈때는 비교적 계단이 가팔라서 조심조심 올라가야해요. 2층은 일본의 다다미방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좌식테이블이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영상으로 더욱 더 쉽게 울릉도의 역사를 볼 수가 있어서 좋았어요. 각종 자료들도 보관/전시 되어있어서, 미니 박물관을 연..
[경북/울릉도] 두꺼비식당 매일매일 울릉도에서 먹어야할 푸드리스트 중 차근차근 하나씩 맛보는 중. 오삼불고기를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울릉도는 오징어로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지 오징어도 엄청 신선하고 좋더라구요. 도동항 :: 두꺼비식당 두꺼비식당은 아침식사도 되는 식당이라서 이른 아침에도 식사가 가능해서 좋더라구요. 특히 도동항근처는 주차문제가 제일 복잡한데 두꺼비식당앞은 택시승강장이라서 주차하시면안되고 조금만 더 내려가면 공용주차장에서 무료로 주차가 가능하답니다! 울릉도 어느식당을 가나 따개비밥과 홍합밥은 기본적으로 있답니다. 밑반찬이 준비가 되고, 울릉도에서 유명한 호박막걸리도 한병주문완료. 호박막걸리는 호박맛이 나고 달달하고 시원한 맛이었어요. 꼭 제주도의 땅콩막걸리와 같은 느낌이랄까용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오삼불고기 2인분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