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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et Travel

[서울/논현] 클로리스 티룸

오빠와 2번째 휴가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2박3일.

 

울산에서도 밀크티에 빠져사는데

오빠가 밀크티 맛있는 카페가 있다고

바로 고민없이 출발.

 

 

이름이 아직도 나에겐 낯선 클로리스 티룸.

건물전체가 카페라서 자리가 없을리가 없답니다.

 

 

각종 티 전문 카페 답게 여러 티들이 즐비해 있답니다.

 

 

티 좋아하는 분들 있으면 선물용으로 백점만점에 백점!

저는 사실 티를 몰라용.

그냥 밀크티 맛만 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간 시간은 마감시간이 다되어 가서 그런지

케익류는 많이 빠져 있더라구요.

층수 보세요.

백화점인줄.

서울규모감탄.

 

 

저는 병밀크티로 선택했답니다.

병은 1일 판매한정 정해져있고, 다 팔리면 없으니 꼭 빨리빨리가서 마셔보시길 바래요.

 

울산에서만 마시던 밀크티랑 너무나 맛이달라요.....

진짜 깔끔하게 적당히 달고 너무 맛있어서 서울에서 3병정도?마시고 온듯ㅋㅋㅋㅋ

울산올때도 다시 가서 사올정도로 맛있었어요!

병은 가져와서 데코해야지! 해놓고선 찬장에 고이고이 ^^

 

밀크티 때문에 서울가고시프당.

아직도 잊혀지지않아. 첫모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