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당사] 여행가다 카페

울산와서 드라이브로 자주가는 정자/주전 해안도로

항상 드라이브갈때면 꼭 제주도 해안도로 가는 기분이라

여행가는 기분도 들고 주전해안도로는 그중에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코스랍니다.

항상 지나가기만 하던 곳이었는데 거기가

요새 그렇게 핫한 카페였다고 해요!

그래서 주말에 늦잠 푹 자고 드디어 갔다왔답니다.

꼭 입구가 유럽풍 그리스 같았어요.

 

여행가다 카페

 

OPEN 11:00

CLOSED 22:00

울산 북구 동해안로 972 2층
지번-울산 북구 당사동 282-2

 

 

입구가 바다색처럼 시원한 파란색이라 뭔가 마음도 시원해지는 느낌!

 

 

일단 메뉴부터 고르구요.

여행가다 카페는 여행가다특유의 여러종류 우유들도 준비가 되어있어서

남녀노소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카페랍니다.

 

 

매장은 역시나 사람들로 붐비더라구요.

좌식도 자리가 있었는데 불편해서 다인용테이블에서

노트북도 하고 그랬답니다.

 

 

아메리카노와 딸기라떼♥

딸기라떼는 너무 달아서 얼음 계속 녹여마시니 적당히 달콤하고 배도부르고 좋았어요.

 

 

여자화장실 입구에는 전신거울이있길래

또 후다다닥 폰을 들고 셀카찍기놀이 중ㅋㅋㅋㅋㅋ

 

 

나가는 길에 찍어보았는데 창도 널찍널찍 크고 시원해서

시원한 울산바닷가카페로 딱 안성맞춤이라는!

 

이제 곧 날도 더워지는데 다들 울산 해안가 드라이브 가시면서

꼭 들러서 멋진 바다뷰도 보고 가시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