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 봄여름가을

오빠 친구네부부의 뽀뽀의 애교와 웃음을 잊지못하며

슬도라는 곳을 가보았어요.

동구에서도 더 깊이 들어가더라구요.

 

요즘 인스타에서도 핫했던 카페.

 

 

아쉽게도 날씨가 흐리고 바람이 불어서 사진이 예쁘지 않지만

이 카페는 날씨만 좋으면 날씨가 다했다라는 말 들을 정도로

뷰가 너무 예쁜 카페랍니다.

 

 

실내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 처음 들어갔을땐 만석이었어요.

그래도 금방금방 사람들이 빠져서 운좋게

바닷가를 바로 바라볼수있는 좌석으로 초이스 완료!

 

 

카페분위기도 좋을뿐만 아니라 컵디자인도 골드링이있어 더욱 더 고급져보였어용.

컵 엄청 탐났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외에도 좌석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날 좋은날은 야외에서

커피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구요.

잔잔한 파도 보며 휴식 취하기에도 정말 좋은 카페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카페 이름이 봄여름가을이지?

겨울에는 안하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