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선물] 루이비통/빅토린월렛

서울여행에서 내 기억속에 남는 건.

오직 단 하나.

루이비통지갑 >.<

 

2년 전 프라다지갑사면서 10년써야지 다짐했건만,

사피아노의 관리 소홀로 인해... 마음이 떠버렸어요 ㅋㅋㅋㅋㅋ

다 내잘못이지만 ㅜ.ㅜ(A/S받아서 그래도 보관할거임)

 

루이비통 그렇게 좋아하던 브랜드도 아니었고

모노그램 무늬도 별로 좋아하지않아서

다미에OR아주르 라인을 선호했었으나...

 

직접보니 왜이렇게 예쁜건지ㅜ.ㅜ

오빠에게 예쁜데 싫다며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내맘을 알수가없어용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는 새상품이 없다길래 두둥 ㅜ.ㅜ

다행이 잠실롯데백화점에는 재고가 4개가 있고하길래 바로 갔죵

 

 

참을 수가 없어서, 바로 지갑 교체 ㅋㅋㅋㅋㅋㅋ

새집가이라서 카드 넣는 부분이 너무너무 빡빡해서, 넣느라 애먹었지만

안에도 색상이 너무너무 예쁘자나용

 

고민고민하던 나의 미러리스와

더 고민고민하던 나의 지갑.

앞으로 애정애정 해줄께 ^^

 

이제 가지고싶은거 다가졌당

오빠덕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