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진해] 웅동옛날손칼국수

오늘부터 올해 늦은 장마가 시작이 되었네요.

날씨도 꾸리꾸리, 오늘 같은 날은 국물이 땡기길래 오늘은 칼국수집으로 고고

 

가게도 정감가게 생겼더라구요 ㅋㅋㅋ

 

 

저희는 옛날칼국수와 비빔칼국수와 김밥1줄 주문!

칼국수도 비빔칼국수가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에피타이저 급으로 먼저 김밥이 나왔답니다.

순식간에 해치우다가, 칼국수랑 같이 먹으려고 4조각 정도 남겼었어요 ㅋㅋㅋㅋ

 

 

추가 반찬은 저렇게 셀프코너에서 추가로 마음껏 이용도 가능하구요~

깍두기가 아삭아삭 맛있더라구용ㅋㅋㅋ

 

 

옛날칼국수는 본연의 칼국수 맛을 느낄수 있었어요~

깔끔하고 담백한 국물과 면과 깍두기와!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비빔 칼국수도 맛있게 매콤하고 입맛 돋우는 맛이었답니다.

 

점심으로 정말 맛있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칼국수 집이에요.

대체로 음식도 빨리 나오는 편이구요.

 

위치는 용원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위치해 있답니다.

비오는날마다 생각 날 듯한 맛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