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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Daily

[DAILY] 따뜻한 3월 일상

매일매일 뒹굴뒹굴.

날이 활짝 따뜻하면 외출함^^

3/1은 오빠를 위한 첫내조.

공휴일도 출근하는 오빠를 보니

맘찢 ㅜㅜㅜㅜㅜㅜㅜ

나랑 안놀아쥬니 더 맘아픔.

 

그런의미에서 회사직원들

비타민 충전하라고 과일컵 셀프제작^ㅡ^

과일 하나하나 손질하느라

초큼 귀찮았지만 그래도 뿌듯하더라구요!

 

 

아침은 항상 떡으로 시작.

늦게 일어나서 이래저래 밥먹을 시간도 촉박.

오빠가 떡 주문해달라고하길래

또 열심히 서칭해서 저렴하고 맛좋고 친절하고 배달가능한 떡집 발견했어요!

이제 이곳 단골이 될것같다는 ㅋㅋㅋㅋ

 

 

퇴근하고 머리 예쁘게 봄맞이 컷트하고

커피한잔 데이트 중 오랜만에 셀카 ㅋㅋㅋ

그런데 내가 맘에 100% 안든당

조만간 벚꽃놀이 가서 인생샷 찍어올테다

 

 

그리고 어제의 서프라이즈

화이트데이 야근 할 것 같다고 미리 챙겨온

꽃다발과 초콜릿

사탕 싫어하는 거 알고 초콜릿 대신해서 사온 오빠 센스굿.

꽃은 또 열심히 말리려고 분해 작업 중이랍니다.

항상 한결같은 오빠 럽럽럽

항상 아침잠이 많아서 맛있는 아침은 못차려줘도

일어나서 이것저것 챙겨주려고 애쓰는거 알징?!

항상 한결같은 오빠 알러뷰